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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가뜩이나 어려워진 서민들을 더욱 짜증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정치배들의 말장난이" 서민을 부자로 만드는 정당"이라고 되뇌이는 한나라당 대표 박희태의 말이다<BR>소통부재의 밀어 붙이기 정책 반민주의 인권탄압 으로 들끓고 있는 국민들의 여론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 무슨 잠꼬대 같은 넋두리란 말인가?<BR><BR>처음 몇번 들었을 때는 가소로운 생각을 갖고 귓등으로 흘려 보냈다 <BR>그러나 몇번이고 반복해 듣고보니 그 말이 그들 안목으로 봤을 땐 맞는 말이라 생각하여 이글을 쓴다<BR>그들은 집권초 조각에서 부터 강금실~ 강남에 금싸라기 땅들을 실제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<BR>또는 강부자 고소영 s 라인 ~ 멩바기가 다녔다던 고려대 멩바기가 다니는 거룩한 소망교회<BR>그 중에서도 영남출신 그 안에서도 서울시장할 때의 인맥 ~이란 비아냥 거림이다<BR> <BR>그들이 집권하고 맨처음 한 일이 이땅에 부자들만 내는 종합부동산세 철폐건이었다<BR>나도 종부세내는 부류에 속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종부세 내는 사람들은 선망의 대상 부자들이다<BR>이런 철폐안이 2% 를 위한 정당이란 비난을 피하기 위해 교묘하게 만들어진 것이 철폐에 버금가는 껍데기만 남은 종부세 완화 정책이다<BR>종부세 과세금액을 세대별 6억원에서 인별 6억원으로 전환하고 1세대 1주택자(단독명의)에 대해서는 기초공제 3억원을 인정 사실상 과세기준금액을 9억원으로 올렸다<BR> <BR>모든 국가들이 많이 벌고 많이 가진자 들에게 많은 세금을 부과한다<BR>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은 더욱 부자되고 가난한 자들은 더 심각한 가난뱅이로 전락하는게 현실이다<BR>어느 학자는 자본주의의 몰락은 부의 편중에서 온다고 예견하기도 했다<BR> <BR>필리핀이 50년대 개인소득 1.000달러로 아시아의 부자국가였다<BR>지금도 여전히 1.000 달러에 머물고 있고 아시아의 빈국으로 전락해 가정부의 수출국이란 <BR>수치스럽고 불명예스런 나라로 전락했다<BR>그나라는 상위 소수가 국가 부의 90% 를 점하고있다<BR>나머지 90 %가 빈곤층이다<BR>상위 몇%가 토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농장의 고용인으로 <BR>가난한 생활을 하는 빈곤층이다 <BR>어떤 사람은 필리핀의 아시아의 빈국으로 전락한 이유가 국민들의 협동 부족과 애국심의 결여로 소요와 데모를 일삼기 때문이라 그 원인을 말하는사람도 있다<BR>하지만 극소수의 부의 편중으로<BR>그 나라는 중산층이 없다<BR>하루 벌어 하루 연명하기도 어려운데 구매력이 없어 악순환이 지속되고있다<BR>과감하게 서민을 위한 정책전환을 꾀하지 않으면 그들에겐 여전히 미래가 없다 생각한다<BR>우린 다행이 해방직후 이승만정권의 치적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토지개혁 정책을 통하여 빈곤층의 소작농들을 자작농가로 전환시킨 것이다<BR> <BR>한나라당이 집권하자 부자들만 내는 종부세를 대폭 내려주고 <BR>수도권 주택 보급율이 100 % 를 넘었음에도 자가보유비율이 50%정도인데 조사결과 <BR>최고주택 보유자가 1.050채가 넘고 그 아래로 수백채의 보유자들로 이어진다 <BR>이런 현실속에서 아무리 집을 지어도 없는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<BR>최소한도의 삶의 공간이어야할 주택을 투기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나라<BR>가진자들의 종부세 다가구 보유자들의 양도세 상속세 대폭완화 <BR>이에서 발생하는 감소세수분이 수 십조원이라는데 <BR>이런 감소된 세수를 메꾸기 위해 세계적으로 원자재 수입엔 세금이 없는 추세인데 우린 원유도입때 1%의 세금을 내왔고 3%까지로 올려 세금을 서민들에게 얹혀 내게하고 있다<BR>지금 4대강정비사업이 20수조원이란 예산이 책정되어 시행하고 있는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출신 이한구의원 말에 의하면 뒤에 숨겨져 있는 세부적 사업의 막대한 예산이 누락된 금액이라하니~문제는 세계의 과학과 기술은 날로 발전해 우리의 주력 수출품들을 위협하고 있는데 우린 삽질로 수십조를 투입하고 그나마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있는 이론적 근거나 환경영향 평가도 제대로 않고 밀어 붙이기다<BR>더욱이 그막대한 에산들이 몇몇 투기자들과 소수의 건설업체들의 배만 불리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데 대해 이론의 여지가 있을까?<BR>이런 막대한 예산투입은 인플레를 유발해 없는 서민들에게는 이중 삼중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<BR> 부익부 빈익빈정책이 중산층을 와해시키고 이나라 경제를 망치는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된다<BR><BR>이 즈음에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"서민을 부자만들게 한다"는 정당이란 말이 <BR>감동? 처럼 가슴에 와 닿는다<BR> <BR>국어사전을 찾아보면 <BR>서민=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성을 갖지못한 일반사람 <BR>경제적으로 중류이하의 넉넉지못한 생활을 하는사람 으로 나와있다<BR> <BR>그런데 부자들만을 위한 한나라당이라 지탄받아온 이유의 정당성이 객관적으로 <BR>박희태의 발언으로 증명된셈이다 <BR>종부세기준을 6억에서 9억으로 올려줌은 부자의 기준을 적어도 9억 아니 과표가 9억이지 실제금액으로 본다면 십몇억 쯤 되리라본다<BR>이들이 말하는 서민의 기준은 10억 이하쯤? <BR>박희태의 서민을 부자로 만든 다는 뜻은 부자들에게는 세금을 대폭 낮춰주고 진정 먹고 살기 힘들어 하는 서민및 빈곤층에게 이 세금을 얹어 부과함으로 부자들을 더욱 부자로 만들겠다는 뜻이 아닌가 싶어 그말에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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